아르바이트, 봉사활동, 잡일, 군대.. 등등의 협소하지만 그렇다고 부족하지 않은 잡다한 일들을 경험해보면서 느낀 것은, 어떤 일을 할때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사람'이라는 점이다. 어딜가나 '사람'이 좋고 나쁘고가 문제가 된다. 보통, 나같은 경우에 친구들을 만나면 그 친구의 과거를 들추면서 히히낙낙거리는 모습을 봐도 내가 입으로 내뱉는 주제 ... » 퇴사,
2009/12/02 18:20 0 comments
외국인투자기업 CEO포럼(The CEO FORUM for Foreign-Invested Companies 2009)11월 25일(수)에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외국인투자기업 CEO포럼이 드디어 그 막을내렸다. 이 날 하루를 위해서 3개월 동안 파견직으로 채용되어 일한 당사자로서 성취감(은 사실 별로 없다,,)과 허무함이 하루에 가라앉는다. 장관이 2... » 2009 외국인투자기업 CEO포럼
2009/12/02 18:06 0 comments
이 책을 다 읽고 보니 최근에 개봉한 영화, 시간여행자의 아내가 떠오른다. 이 영화를 보러 영화관까지 찾아간 것은 아니하나 예고편을 보고 미루어 짐작한 바 남편이 벤자민 버튼은 아닐꺼 하는 생각을 나만 한 것은 아닐테다. 어찌보면 내가 이야기를 풀어나가고자 하는 기욤 뮈소의 작품,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와 전체적인 흐름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다. ... »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2009/11/06 11:59 0 comments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가 내일로 다가왔다. 모두들 리허설 준비로 COEX에 있는 행사장에 가있는 상태다. 사무실은 그래서 매우 고요하다. 같이 인턴으로 일하는 친구는, 3개월 동안의 준비기간을 한 번에 풀어내는 자리인 만큼 기대감으로 부풀어 있다. 그 친구의 바람처럼 행사가 무사히 치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 행사가 끝나면 곧 내가 준비... »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2009/11/05 17:38 0 comments
06년 출교가 확정된 이후로 출교자들에게 시간이라는 것의 의미는, 고통스러움 그 자체였을 것이다. 천막을 치고 농성을 하는 등의 여러가지 고생길이 뒤따랐지만 가장 큰 고통스러움은 자신들의 힘이 되어줄 학우들의 냉담한 시선이 아닐까 생각한다. 벌써 3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직도 그 사건이 막을 내리지 못하고 어쩡쩡하게 평행선... » 출교자들을 보는 학우들의 차가운 시선
2009/11/05 14:12 0 comments
인생에도 퀴즈처럼 명쾌한 정답이 있을까? 퀴즈쇼의 주인공은 글을 읽는 독자와 닮아있다. 특히나 20대라는 나이를 가진 나에게는 주인공과 오버랩 된듯한 인상까지 지워주었다. 막연한 미래와 무엇을 할지 몰라 삼천원짜리 호프에 만이천원짜리 싸구려 세트 안주를 씹어먹으면서 한탄만 굴뚝에 연기나듯이 뱉어내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인생에 대한 명쾌한 ... » 퀴즈쇼
2009/10/29 16:56 2 comments
"Some people want it all, But I don't want nothing at all..." 여느 때와 같은 알람소리에 눈을 떴지만, 몸이 너무 무겁다. 전날 먹었던 맥주 3잔 때문에 그런건지 잠시 의심을 해보았지만 문제는 그것 때문만이 아니었다. 새벽4시, 평소에 일어나는 시간 보... » 09.09.30 15:05 궁평항 출조기
2009/10/29 10:19 0 comments
'물 흐르듯이 시간은 흐른다'는 표현은 누가 처음 썼는지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런 표현을 써보지 아니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자주쓰는 말이다. 요즘의 내 상황이 참 그렇다. 시간 참 잘 간다. 누군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10대는 10km/h의 속도로, 20대는 20km/h의 속도로, 30대는 30km/h의 속도로, 40대는.. ... » 08.04.13 23:07 미래,
2009/10/28 17:01 0 comments
오랜만에 접한 한 영화가 내 안구에 습기가 차게 만들었습니다. 무슨놈의 영화가 이렇게 형편없을까 하고 말이죠. 이 영화에 대해서 '훌륭하다, 잘 만들었다, 재미있었다 등등..' 라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그런 이야기가 와닿지 않습니다. 시각적인 효과를 즐기는 요즘 트렌드에 따라서 디워도 '볼거리 제공'이라는 명목으로 디워는 한 자리 차지하고 앉았... » 07.12.04 11:31 디워(D-War), 그 논란의 끝에 서서.
2009/10/28 17:00 0 comments
람사르 총회는 국제습지조약으로, 물새의 서식지로 인식되는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를 보호하기 위해 각국의 협력으로 맺어진 조약입니다. 전, 사실 거대한 늪지대에 가 본적은 처음입니다. 사실 늪이라고 생각하면 동물의 왕국에서 보이는 질퍽질퍽한 진흙지대와 우거진 숲들을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처음 본 늪이라는 곳은 거대한 저수지와... » 07.11.28 11:28 우포늪
2009/10/28 16:56 0 comments
이제는 별로 놀랍지도 않다. 나만 그런건가? 이제는, 또야? 라는 생각뿐. 대선후보의 자리까지 오른사람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에 룸싸롱같은 유흥업소를 둔 것 자체만으로도 문제가 될 여지가 있다. 서울 시장 때 부터 빌딩 한 자리를 내주었다고 하니, 참으로 우습다. 넉 달전에도 이 유흥업소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는데 ... » 07.11.20 11:52 이제는 룸싸롱?
2009/10/28 16:51 0 comments
개그프로그램이든, 여타 다른 프로그램에서 삭발 장면이 있는 경우에는 주로 가발을 사용해서 웃음을 유발하지만, 어제(18일) 개그콘서트에서는 개그맨 김대희실제 삭발 장면이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유발했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가지각색이다. "깜짝 놀랐다" "삭발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 는 반응과 "재미를 위해서 한다지만 좀 심했다" 라는 의견 ... » 07.11.19 09:44 김대희 삭발 투혼, 개그콘서트식 개그프로그램의 위기
2009/10/28 16:50 0 comments
많은 대선 후보자들이 있지만 이 후보만큼 난잡하고 꼴보기 싫은 이력을 가진 후보는 없을것이다. 한 나라의 얼굴 되고자하는 자처하는 사람이 수많은 비리와 의혹이 꼬릿말처럼 따라다닌다. 그럼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런 비판에 당당(?)하기까지 한 모양이다. 이번 자녀 위장취업 탈세 의혹은 국민의 의무임에도 불구... » 07.11.15 17:48 11월 15일자, 중앙일보를 읽고
2009/10/28 16:48 0 comments
의무소방원이란?의무소방원 소개 가. 그동안 제기되어 왔던 소방행정 수요에 비해 절대 부족한 현장활동인력을 확충하여 소방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도입된 제도임. 나. 2001년 3월 4일 서울특별시 홍제동 주택화재 및 3월 7일 부산광역시 연산동 빌딩화재로 7명의 소방공무원이 순직하고 5명이 부상하는... » 의무소방원이란,
2009/10/27 14:12 0 comments
의무소방원적 삶이란 무엇일까. 나같은 경우 행정직으로 있기 때문에 현장활동을 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사무실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소비한다. 그러다보니 사람이 사무적으로 변한다. 사무적이란 무엇인가, 네이버 검색을 통해 찾아보니 행동이나 태도가 진심이나 성의가 없고 기계적이거나 형식적인. 또는 그런 것. 이라고 설명되... » 07.09.30 18:53 의무소방원적 삶으로의 변질
2009/10/27 14:11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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